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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소나타 등 세타2엔진 탑재된 현대기아차 17만 대 리콜 실시
이종수 기자|jslee0505@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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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소나타 등 세타2엔진 탑재된 현대기아차 17만 대 리콜 실시

2013년 8월 이전 생산된 엔진 탑재한 5개 차종 17만 1천여 대 대상

기사입력 2017-04-07 14: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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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소나타 등 세타2엔진 탑재된 현대기아차 17만 대 리콜 실시


[산업일보]
그랜저(HG), 소나타(YF), K7(VG), K5(TF), 스포티지(SL)등 현대기아차의 주력 차종의 상당수가 포함되는 리콜조치가 단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기아차는 최근 자사에서 생산한 차량 중 그랜저(HG), 소나타(YF), K7(VG), K5(TF), 스포티지(SL) 중 2013년 8월 이전에 생산된 세타2엔진이 탑재된 차량 17만1천348대를 대상으로 리콜 조치를 실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은 현대차에서 자발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현대차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리콜계획서를 지난 6일 국토부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교통부는 세타2엔진을 장착한 현대차의 일부 모델에서 엔진소착으로 인해 주행 중에 시동이 꺼지는 현상이 발생한다는 국내 일부 언론의 문제제기 및 제작결함신고센터에 접수된 동일내용의 신고와 관련해, 세타2엔진의 제작결함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 제작결함조사를 지시했으며, 자동차안전연구원은 최근까지 조사를 진행해 왔던 바 있다.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는 제작결함신고센터에 신고된 문제차량에 대한 현지조사, 운전자 면담 등을 통해 2013년 8월 이전에 생산된 세타2엔진에서 소착현상이 발생함을 확인하고, 소착현상은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는 제작결함일 가능성이 높음을 3월 말 국토부에 보고해었다. 이에, 국토부는 세타2엔진에 대한 리콜조치가 필요한 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이 조사결과를 자동차전문교수 및 소비자단체대표들로 구성된 제작결함심사평가위원회 상정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현대차에서 제작결함을 인정하고 자발적인 리콜계획을 제출함에 따라, 세타2엔진에 대한 제작결함조사를 종료하고 시정계획의 적정성만 평가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전체 리콜대상 차량에 대해 문제가 있는 지 검사를 실시하고, 문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차량에 대해서는 기존의 엔진을 새롭게 개선된 엔진으로 교체해주는 방식으로 리콜을 진행한다.

이번 리콜은 개선된 엔진생산에 소요되는 기간, 엔진 수급상황 및 리콜준비 기간을 감안하여 올해 5월 22일부터 착수할 예정으로,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5월 22일부터 차종에 따라 현대 또는 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전액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문제발견 시 엔진 교환 등)를 받을 수 있다.

부동산부 이종수 기자입니다. 지식산업센터, 공구유통상가, 공장, 토지 등 산업 부동산 분야의 알토란 같은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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