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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총 28개 차종 4만222대 리콜
이종수 기자|jslee0505@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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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총 28개 차종 4만222대 리콜

토요타, 재규어, 포드 등 7개 업체 대상

기사입력 2017-05-25 14: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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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한국토요타자동차(주), 에프씨에이코리아(주),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 포드세일즈코리아(유), 한불모터스(주), 스즈키씨엠씨(주) 등 7개 업체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승합·이륜차의 제작결함으로 인해 리콜한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주), 에프씨에이코리아(주),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주)는 다카타 에어백으로 인해 리콜 조치를 받았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7개 모델 2만2천925대, 에프씨에이코리아는 3개 차종 8천417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의 2개 차종 3천346대가 대상이다.

3개 업체에서 판매한 자동차는 에어백 전개 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발견됐다.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돼 2013년부터 리콜을 시작한 다카타 에어백은 국내의 18개 업체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차량에 장착됐다.

이 중 한국 GM, 지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를 제외한 15개 업체에서는 리콜을 시행하고 있거나, 부품이 수급 되는대로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6일부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차량들에 대해서도 3가지 부분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 그 중 4개 차종 654대는 앞좌석 안전벨트의 프리텐셔너가 제작결함으로 인해 미작동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이는 차량이 정면으로 충돌했을 시 프리텐셔너가 미작동하면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어도 충분한 보호를 받을 수 없게 된다.

또한, 4차종 50대는 차량 동승자를 보호하는 에어백이 내부 결함으로 인해 정면충돌 시 전개되지 않을 가능성이, 2차종 524대는 엔진 메인 배선 손상될 가능성이 발견됐다. 해당차량들은 오는 26일부터 해당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경우 E-클래스 3차종 272대의 경우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해 주행 중 잠시 동안 계기판이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으로 인해 해당차량은 5월 26일부터 해당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

한불모터스에서 수입·판매한 3개 차종 671대의 경우 시동모터를 제어하는 부품의 제작결함으로 인해 시동모터가 과열돼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리콜대상이 됐고 오는 26일부터 한불모터스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점검 후 교체 받을 수 있다.

스즈키씨엠씨에서 수입한 이륜자 281대의 경우 엔진을 제어하는 소프트웨어 오류로 주행 중 시동이 꺼지거나 재시동에 실패할 가능성이 있어 리콜 대상이 됐고 26일부터 무상수리가 가능하다.

부동산부 이종수 기자입니다. 지식산업센터, 공구유통상가, 공장, 토지 등 산업 부동산 분야의 알토란 같은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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