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유로존과 EU 28개국의 올 1분기 GDP(계절조정치)가 전분기 대비 각각 0.6% 증가했다.
유럽통계청(Eurostat)과 무협 브뤼셀지부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유로존이 1.9%, EU 28개국이 2.1%를 기록했다.
미국의 올 1분기의 GDP는 전분기 대비 0.3%, 전년동기대비 2.0% 올랐다.
회원국별 1분기의 전분기 대비 GDP 증가율의 경우 루마니아(1.7%), 라트비아(1.6%), 슬로베니아(1.5%), 리투아니아(1.4%) 등이 높게 나타났으며, 영국이 0.2%로 회원국 가운데 가장 낮은 증가율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