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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4일] 달러화 2016년 11월 이래 최저 수준 내려앉아(LME Daily Report)
이상미 기자|sm02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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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4일] 달러화 2016년 11월 이래 최저 수준 내려앉아(LME Daily Report)

기사입력 2017-06-15 06: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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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14일 비철 금속 시장 종료 직후 예정된 연준의 금리 결정이 부담으로 작용한 가운데, 다소 부짂핛 것으로 예상되던 중국의 지표가 대체로 양호한 모습을 나타내며 비철 금속 시장은 품목별로 등락이 엇갈리는 모습을 연출했다.

중국의 5월 산업생산은 6.5% 증가하며 시장의 예상을 상회했고, 소매판매는 10.7%로 예상에 부합, 고정자산투자는 8.6%로 예상치 8.8%에 못미쳤다.

시장은 그래도 나름 선방한 결과로 받아들이는 듯 보인다. 국제통화기금(IMF)는 올해 중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6.7%로 지난 4월 전망치 6.6% 대비 소폭 상향 조정했다. 일부 경제학자들은 고정 자산 투자 감소, 신규 주택 착공 감소 등의 지표 결과는 중국 경기가 점짂적으로 모멘텀을 잃어가고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 소매판매 등의 지표가 악화됨에 따라 달러화는 지난 2016년 11월 9일 이래 최저 수준까지 내려앉았다. 인플레이션의 하락은 연준의 금리 인상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BMO캐피털의 외환 전략 헤드 그레그 앤더슨은 "(14일의 지표 결과가) 올해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에 심각한 의문을 던졌다"고 언급했다.

CME Fed Watch에 따르면 금리 트레이더들은 올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종전 28%에서 이날 지표 발표 이후 17% 수준까지 하향 조정했다.

단기적으로 비철 금속 시장의 방향성은 FOMC 결과에 따른 달러화의 움직임에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연준이 올해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한 힌트나 대차대조표 축소와 관렦한 언급이 있을 경우 달러화는 강세를 보이며 원자재 가격에 하락 압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반갑습니다. 편집부 이상미 기자입니다. 산업 전반에 대한 소소한 얘기와 내용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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