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기술력은 있으나 생산시설이 없는 중소·벤처기업의 납품이 물품목록번호로 인해 수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조달청은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이하 OEM)’ 제품에도 별도의 물품목록번호를 부여하도록 개선해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공공조달시장에서 물품을 납품하기 위해서는 먼저 물품목록번호를 부여받아야한다. 그 동안 조달청은 국내 제조업 활성화를 위해 직접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을 우선시해 목록번호 또한 제조업체를 기준으로 부여해 왔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들이 새로운 물품을 개발하되 생산은 OEM 방식을 활용하는 경우가 늘어 OEM 제품에 물품등록번호가 부여될 예정이다.
박상운 조달청 물품관리과장은 “OEM 생산 제품에 대한 물품목록번호 부여는 기술형 중소·벤처기업의 최근 변화를 반영하고 공공조달시장 진입 문턱을 낮추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보다 많은 기업이 조달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조달청, OEM 생산 제품에 물품목록번호 부여
중소·벤처기업 공공조달시장 납품 수월해질 전망
기사입력 2017-06-29 05:06:03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