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국제 재활 및 실버 제품 전시회 REHACARE 2017, 오는 10월 개최
김인환 기자|kih2711@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국제 재활 및 실버 제품 전시회 REHACARE 2017, 오는 10월 개최

클리어뷰헬스케어, 케어메이트, 휠라인 등 한국 8개 기업 참여 확정

기사입력 2017-07-15 18:00:38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국제 재활 및 실버 제품 전시회 REHACARE 2017, 오는 10월 개최
<사진 : Messe Dusseldorf/ctillmann>


[산업일보]
올해로 40회를 맞이하는 국제 재활 및 실버 제품 전시회 ‘REHACARE(레하케어)’가 오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REHACARE에서는 신체 장애가 있거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과 노년층을 위한 제품이 전시된다.

REHACARE는 다양한 장애와 질병을 가진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스스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혁신 제품들을 전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요즘 각광받고 있는 재활 및 실버 산업 관계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국제 전시회다.

재활 및 실버 분야에서 유럽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REHACARE는 올해 36개국에서 700여 개의 회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덴마크, 영국, 캐나다, 중국, 대만 등의 국가에서 다수의 기업 참가하며 한국은 삼인정밀, 케어메이트, 클리어뷰헬스케어, 휠라인 등 8개 업체가 참가해 한국의 혁신 역량을 세계 시장에 선보이는 것은 물론,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이동성(mobility)’ 트렌드를 한 눈에
REHACARE 2017에서는 ‘이동성’이 주요 토픽이 될 예정이다. 전시장 홀 대부분은 200개 이상의 참가사들이 준비한 휠체어, 전동 스쿠터, 보행 보조기 등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나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모터쇼는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850㎡ 규모로 열리게 되는 모터쇼에서는 어떠한 장애를 앓고 있든 각기 신체에 맞게 구동 수단을 적용할 수 있는 기술적 가능성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4, 5, 6, 7.0, 7A번 홀에서 개최되는 REHACARE 2017에서는 이동 수단 및 보조 기구와 함께 감각 기관에 장애가 있는 이들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도구와 케어 장비 중심의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입원 환자와 통원 환자를 위한 장비와 도구도 전시될 예정이다.

취리히연방공과대학과 REHACARE가 함께 마련하는 ‘CYBATHLON Experience’
REHACARE 2017에서는 제품 전시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현재 스위스 취리히연방공과대학교(ETH Zürich)는 REHACARE와 함께 ‘CYBATHLON Experience’를 준비 중이다. CYBATHLON Experience에서는 장애인들에 대한 포용과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해 스위스에서 처음 시작된 사이배슬론을 중심으로 장애인용 보조 기구 기술의 구현과 한계에 대한 의견도 활발하게 공유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4번 홀에서는 휠체어 및 로봇 슈트 경기가 펼쳐진다. 이 대회에서는 신체 장애를 가진 이들이 장애물 코스에서 스마트 보조시스템을 이용해 경주를 벌인다. 경기 코스는 휠체어 코스와 로봇 슈트 코스로 나뉜다.

국제 재활 및 실버 제품 전시회 REHACARE 2017, 오는 10월 개최
<사진 : Messe Dusseldorf/ctillmann>


재활 및 실버 산업 관계자들의 집결지
REHACARE에는 재활‧요양 시설의 전문가뿐만 아니라 영업 및 무역 관계자, 구매결정권자, 무역 협회 관계자 등 재활 및 실버 산업의 다양한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든다. 실제로 올해 참가사 중 3분의 1이 무역 협회나 기관 및 자조모임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 참가사들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컨설팅을 제공하거나 특별 행사 및 테마별 공간을 마련해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교육 및 직업, 문화 및 스포츠 관련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 기업, 국내 기술 역량 선보여
REHACARE는 전세계 산업 관계자들이 모이는 영향력 있는 전시회인만큼 한국 기업들 역시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클리어뷰헬스케어, 케어메이트, 휠라인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참가를 확정지었다. 10년 이상 REHACARE에 참가하고 있는 클리어뷰헬스케어는 욕창 예방에 효과적인 레이저 타공 방식의 교대부양 매트리스와 압력분산 매트리스 등 기능성 매트를 선보인다. 케어메이트는 욕창 예방 쿠션, 내시경 쿠션, 안심 방석 등 다양한 종류의 쿠션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휠라인은 국내 최초로 맞춤형 휠체어를 개발한 기업으로 지난 해 REHACARE에 참가해 한국의 뛰어난 기술력을 선보였다.

기존에 참가해오던 한국 기업들 이외에도 금강어드밴스, 네오엘에프엔, 삼인정밀, 올텍, 토도웍스 등이 올해 처음으로 REHACARE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전동기 분리형 휠체어, 광선 치료기, 환자용 매트리스, 신체 보조기 등 다양한 혁신 제품을 꾸준히 개발 중인 한국 업체들을 통해 장애인과 노약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세계적인 움직임에 한국 업체들도 적극 동참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국 기업 관계자들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업체들이 한국의 기술을 세계 무대에 알리는 동시에 장애인과 노약자 복지에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장의 생생함을 그대로 전달하겠습니다.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