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지난달, 내년도 최저임금이 7천530원으로 결정된 이후 노사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017 임금연구위원회’가 발족됐다.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는 지난 11일 위원회, 위원회 사회적대화실에서 ‘2017임금연구회’를 발족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에 발족된 ‘2017임금연구회’는 노동시장 이중구조와 양극화의 주요 현상으로 지적되는 기업 규모 간 임금격차 실태와 변화 추이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문제 인식을 갖고 출범했다.
앞으로 1년 간 연구회는 기업 규모 간 임금격차의 원인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이를 토대로 다양한 측면에서 정책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신영철 위원장 직무대행은 “2017임금연구회에서 우리 노동시장 양극화 관련 주요 현안인기업 규모 간 임금격차를 주요 논의 과제로 정한 만큼, 면밀한 연구와 대화를 통해 노동시장 이중구조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임금연구회는 2014년 처음 시작됐고, 연도별 설정된 주요 의제에 대한 논의를 통하여 매년 ‘임금보고서’를 발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