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원-엔화 환율과 달러-엔화 환율이 동반 부진에 빠지면서 엔화의 강세가 전세계적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원-엔화 환율은 1,006원 대까지 하락했으며, 달러-엔화 환율도 112엔 벽이 무너졌다.
원-엔화 환율은 오전 11시 30분 현재 100엔 당 1,006.43원에 거래가 이뤄지면서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오전 장 개시 시점만 해도 1,007원 중반대를 기록했던 것을 감안하면 오후 들어 하락폭은 더욱 가파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달러-엔화 환율도 내림폭을 키웠다.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11.93엔을 나타내면서 직전 거래일까지 기록했던 112엔 벽을 결국 지키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 주말 미국 현지에서 발표된 소비자 물가지수가 시장의 예상보다 부진했던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원-엔화 환율, 1,006원 초반대로 뒷걸음질…달러-엔화 환율은 경제지표부진에 111엔까지 후퇴
기사입력 2017-10-16 11:35:05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