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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일] 전기차 수요, 코발트·리튬 뿐 아니라 Nickel 가격에도 영향(LME Daily Report)
이상미 기자|sm02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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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일] 전기차 수요, 코발트·리튬 뿐 아니라 Nickel 가격에도 영향(LME Daily Report)

기사입력 2017-11-02 06: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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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일] 전기차 수요, 코발트·리튬 뿐 아니라 Nickel 가격에도 영향(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1일 비철시장은 Zinc를 제외한 모든 비철가격이 상승했다.

10월31일에 이어 가장 큰 상승을 보였던 Nickel은 2015년 6월 이후 2년래 최대 고점을 달성해 톤당 $13,030까지 급상승했다.

Trafigura의 애널리스트인 Saad Rahim은 Nickel Sulphate의 수요가 오는 2030년경이면 300만톤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Commerzbank의 애널리스트인 Eugene Weinberg는 "전기자동차의 수요가 코발트와 리튬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닌 Nickel 또한 영향을 받고 있다"며 "시장의 포커스는 미래수요에 맞춰져 있지만 현재 Nickel의 공급량과 재고는 충분하다"고 말해 단기 조정을 암시했다.

Copper는 재고하락에 힘입어 장중 1% 가량상승했고 Lead는 10월30일 2주래 최저치를 찍은 것에 대해 저가매수세가 증가해 장중 2% 상승했다.

미국연준이 금리를 예상대로 1.0%~1.25%로 동결했다. 그럼에도 연준은 성명에서 미국의 노동시장이 강세를 띠고 있고 경제활동이 견고하다고 언급하며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내비쳤다. 연준의 금리 인상가능성과 보유자산 축소에 따른 달러강세가 예상되는 시점이므로 이에 따른 비철가격의 변동성에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반갑습니다. 편집부 이상미 기자입니다. 산업 전반에 대한 소소한 얘기와 내용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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