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KoVRA), CJ E&M이 주관하는 국내 최초 VR 게임대회 ‘2017 VR 게임 대전’이 22일 디지털파빌리온 3층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예선전을 거쳐 올라온 8개 팀간의 결선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경기는 ‘스페이스워리어’게임으로 네 명이 한 팀을 이뤄 괴생물체를 상대하는 가상현실 속 총격전이다. 최종 우승팀은 1천만 원의 상금을 받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