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원료 개발단계부터 찾아가는 기술상담, 새로운 식품원료 인정까지 정부가 기술 지원에 나섰다. 기술상담을 통해 연구 개발자와 식품업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3일 새로운(한시적) 식품원료 인정 신청을 준비하는 식품업체나 개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술상담을 다음달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상담은 새로운 식품원료 인정과 관련한 전문 지식 부족으로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연구 개발자와 식품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새로운 식품원료 인정 제도 소개 ▲제출자료의 범위 및 세부 작성요령 ▲업체별 1:1 맞춤형 기술지원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정부, 원료개발에서부터 식품원료 인정 기술 지원
기사입력 2018-01-23 20:2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