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체감온도가 영하 20도를 넘어가는 한파가 불어닥친 24일 오전. 칼바람이 불고 있는 구로 공구상가 버스정류장 인도에는 두 사람이 X배너를 설치하고 지나가는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들은 대기업인 유진기업의 공구‧건자재마트 설립 중단을 요구하기 위해 나선 사)한국산업용재협회 서부지회회원들로, 대기업이 설립하는 대형산업용재마트가 들어설 경우 지역소상공인이 입게 되는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키우기 위해 추위를 무릅쓰고 거리에 나섰다.
사)한국산업용재협회는 유진기업의 공구‧건자재마트 설립 중단을 요구하기 위해 다음달 1일 동맹휴업 및 대규모 시위를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