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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해운산업, 다시 뱃고동 울린다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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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해운산업, 다시 뱃고동 울린다

해수부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위원회’ 구성 완료

기사입력 2018-02-06 0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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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한때 우리나라 산업계의 한 축을 담당했던 해운산업이 극심한 불황의 늪에 빠졌다가 다시 한 번 돛을 올릴 채비를 갖추기 시작했다.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5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공사’)의 설립 세부계획을 추진하기 위한 ‘한국해양진흥공사설립위원회’(이하 ‘설립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설립위원회는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며, 정부측 인사와 민간분야 전문가가 위원으로 참여해 공사 설립 전까지 공사의 정관 마련, 사업계획 수립, 조직‧인력구성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수여식에는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참여해 위촉위원들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고 향후 활동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부측 위원으로는 기획재정부, 해양수산부, 금융위원회 담당 국장이 위촉됐고, 민간 위원으로는 정우영 법무법인 광장 대표변호사, 이기환 한국해양대학교 해운경영학부 교수, 이환구 한국해운연합(KSP) 간사가 위촉됐다.

이어, 오후 3시에는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 주재로 제1차 설립위원회를 열어 향후 추진계획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해양수산부 훈령으로 제정된 ‘한국해양진흥공사설립위원회 운영규정’과 공사 설립 전까지의 설립위원회 업무 추진일정 등 전반적인 계획이 논의됐다.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공사 설립까지 남은 기간이 5개월밖에 되지 않아 다소 촉박하지만, 역량 있는 분들을 위원으로 모신 만큼 설립위원회가 제 역할을 잘 해줄 것으로 믿는다”라며, “국민과 업계의 기대에 부응행 해운산업 재건을 위한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 작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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