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전날 낙차 큰 곡선을 보였던 원-엔화 환율이 하루만에 다시 회복세를 되찾는 모습을 보이면서 1,000원 대를 목전에 두고 있다. 달러-엔화 환율은 엔화가치의 지속적인 하락에 대한 우려심리로 인해 소폭 뒷걸음질 했다.
오전 9시 45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993.37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전날 장마감 시점보다 0.55원 오른 원-엔화 환율은 재차 1,000원 대 회복을 기대하는 수준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달러-엔화 환율은 109엔 초반대에서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다.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09.47엔을 기록하면서 전날보다 0.07엔 뒤로 물러섰다. 전문가들은 완화적 통화정책을 펼쳐온 구로다 일본은행 총재의 연임이 유력하지만, 엔화가치 절하에 대한 불안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원-엔화 환율, 990원 선까지는 회복…달러-엔화 환율은 지나친 엔화가치 하락 우려에 109엔 초반대로 소폭 하락
기사입력 2018-02-08 09:52:05
전시 현장에서 놓치기 쉬운 기술 흐름을 포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