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없는 창업 위험, 창업 후 5년 생존율 27.8%
기사입력 2018-02-21 13:06:29
[산업일보]
부산시가 소상공인을 위해‘성공하는 경영전략’을 지원한다. 유통환경, 소비패턴 등 경영환경변화에 따른 실전대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지역 소상공인 경우, 창업 후 5년 생존율이 2015년 27.8%일 정도라며 오는 2021년까지 창업 후 생존율을 35%로 높이기 위해 ‘소상공인 유망업종 희망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 등 166명이 아카데미를 수료했으며, 만족도가 85%로 호응이 많았다. 올해는 1회 추가해 총 5회(3월, 4월, 5월, 6월, 9월)에 걸쳐 250명을 대상으로 ‘부산시 소상공인희망센터’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제1기 아카데미는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동안 진행한다.
시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소상공인에게는 매출답보 원인분석과 경영전략 교육을 강화해 새로운 수익창출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예비창업자에게는 업종과 입지 선정 등 준비된 창업을 돕는다. 이밖에도 ▲고객응대, 소셜마케팅, 노무, 프랜차이즈 등 11개 분야의 전문 강사진을 배치해 실전교육을 강화해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생존율이 낮은 이유는 영세성과 과당경쟁인만큼 무분별한 창업을 억제하고, 사업 지속력을 높여 지역의 장수소상공인이 직업인으로서 존경 받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시가 소상공인을 위해‘성공하는 경영전략’을 지원한다. 유통환경, 소비패턴 등 경영환경변화에 따른 실전대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지역 소상공인 경우, 창업 후 5년 생존율이 2015년 27.8%일 정도라며 오는 2021년까지 창업 후 생존율을 35%로 높이기 위해 ‘소상공인 유망업종 희망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 등 166명이 아카데미를 수료했으며, 만족도가 85%로 호응이 많았다. 올해는 1회 추가해 총 5회(3월, 4월, 5월, 6월, 9월)에 걸쳐 250명을 대상으로 ‘부산시 소상공인희망센터’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제1기 아카데미는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동안 진행한다.
시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소상공인에게는 매출답보 원인분석과 경영전략 교육을 강화해 새로운 수익창출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예비창업자에게는 업종과 입지 선정 등 준비된 창업을 돕는다. 이밖에도 ▲고객응대, 소셜마케팅, 노무, 프랜차이즈 등 11개 분야의 전문 강사진을 배치해 실전교육을 강화해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생존율이 낮은 이유는 영세성과 과당경쟁인만큼 무분별한 창업을 억제하고, 사업 지속력을 높여 지역의 장수소상공인이 직업인으로서 존경 받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조업체에서부터 정부 정책이나 동향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