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지난해 외국환은행의 일평균 외환거래(현물환 및 외환파생상품 거래) 규모는 506.4억 달러로 전년(483.8억 달러) 대비 22.6억 달러(4.7%) 증가했다.
이는 외환스왑(+13.8억 달러)을 중심으로 외환파생상품 거래(+20.9억 달러)가 크게 증가한 데 주로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현물환 거래규모는 196.0억 달러로 전년 대비 1.7억 달러(0.9%), 외환파생상품 거래규모는 310.4억 달러로 전년 대비 20.9억 달러(7.2%)로 조사됐다.
국내은행의 거래규모는 252.7억 달러로 전년 대비 17.6억 달러(7.5%) 많아졌다. 외은지점의 거래규모는 253.7억 달러로 전년 대비 5.0억 달러(2.0%) 상승했다.
같은 기간 현물환 거래규모(일평균)는 196.0억 달러로 엔/달러, 달러/유로화 등 이종통화간 거래를 중심으로 전년 대비 1.7억 달러(0.9%), 통화별로는 원/달러 거래(138.9억 달러)가 전년 대비 6.3억 달러(-4.3%) 감소한 반면, 엔/달러 거래(9.5억 달러) 및 달러/유로화(9.3억 달러)가 각각 2.2억 달러(30.9%), 1.8억 달러(24.7%) 증가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거래(+2.9억 달러), 거래상대방별로는 비거주자와의 거래(+10.5억 달러)가 크게 올랐다.
외환파생상품 거래규모(일평균)는 310.4억 달러로 외환스왑 거래를 중심으로 전년 대비 20.9억 달러(7.2%), 외환스왑 거래(197.9억 달러)는 해외 투자에 대한 헤지수요 증가 등의 영향으로 13.8억 달러(7.5%), 선물환 거래(101.1억 달러)도 NDF(82.9억 달러)를 중심으로 전년대비 5.2억 달러(5.4%)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