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올해 제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이하 안전산업박람회)가 11월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국내 안전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행정안전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산업분야 종합 전시회다.
지난 3회 박람회 때는 345여개의 기업·기관과 4만6천 여명의 참관객, 21개국 36개사의 국내외바이어가 참여했다.
올해 행사는 정부의 국민생명지키기 3대 프로젝트의 발맞춰 범정부적행사로 치러진다. 각 정부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들이 적극 참여하며 각 부처에서 진행되는 안전관련 세미나, 컨퍼런스, 교육 등의 동시 개최를 추진 중이다.
공공납품이 80%이상을 차지하는 국내 안전산업 구조를 고려해 공공분야 바이어를 적극 유치하는 등 국내 안전산업의 성장과 육성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안전산업박람회는 재난안전전시회, 보안치안전시회, 드론전시회로 구성돼 있으며 각 분야별 최첨단 기술·솔루션·서비스 및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참관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재난안전전시회에서는 재난·화재안전, 산업·건설안전, 교통·해양안전, 생활안전 분야의 최신 기술 및 서비스를 선보인다.
보안치안전시회에서는 최근 스마트시티, 국가치안유지에 핵심으로 논의되고 있는 ‘지능형 CCTV’, ‘생체인식’등 물리보안, 치안분야의 최신 콘텐츠로 구성되고, 드론전시회에서는 재난구조 및 탐색에 활용되는 드론을 중점으로 시연해 보인다.
첨단기술을 통한 국민안전 확보를 위해 전년도에 이어 IoT, AI, Big Data, 5G 등 4차 산업 기술을 적용한 안전기술을 집중 조명하는 혁신성장관을 확대해 안전산업을 국가혁신성장 산업으로 만들어간다는 전략이다. 시·군 단위의 기초지자체부터 도 단위의 광역지자체까지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 외에도 매출확대를 위한 대형유통망 구매상담회와 공공기관 수요상담회를 비롯해 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투자유치 컨설팅, 수출 및 협업 체계 구축을 위한 종합 비즈니스 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한편 정부는 대국민 안전문화 전파 및 재난시 대피요령 습득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안전체험마을(Safety Village)의 경우, 예년보다 체험 콘텐츠를 대폭 확대해 안전테마파크 형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국제승강기엑스포’와 ‘기상기후산업 박람회’와 동시 개최되며 안전관련 분야 활성화의 시너지 효과를 노림과 동시에 개최 규모도 확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