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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Oil] 미-베네수엘라 갈등 고조, 국제유가 상승세로 돌아서
조미정 기자|mjcho@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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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Oil] 미-베네수엘라 갈등 고조, 국제유가 상승세로 돌아서

미 달러화 강세 보이며 상승폭 제한

기사입력 2018-04-26 11: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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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Oil] 미-베네수엘라 갈등 고조, 국제유가 상승세로 돌아서


[산업일보]
국제유가가 하루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미국 현지시간 25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 미국 서부텍스산 원유(WTI)는 전일대비 0.35달러 오른 68.05달러로 마감했다. 유럽거래소(ICE) 브렌트유는 0.14달러 오른 74달러로 거래를 마쳤으며, 두바이유는 0.88달러 내린 70.36달러로 마감했다.

한국석유공사는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이란 핵합의 수정안 제안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구체적인 입장을 표명하지 않아 핵합의 파기 우려가 다소 증가한 것이 국제유가 상승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지난 4월 17일 베네수엘라 정부가 미국 쉐브론사의 현지법인 임원 2명을 체포한 사건이 발생한 후 미국과 베네수엘라 갈등이 고조되고 있어 유가 변화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 달러화 인덱스가 전일대비 0.45% 상승한 91.17달러를 기록해 미 달러화 강세를 보이며 유가 상승폭을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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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조미정 기자입니다. 4차 산업혁명 및 블록체인, 산업전시회 등의 분야에 대해서 독자여러분과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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