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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휴일 앞두고 1,080원선 부근에서 무거운 흐름 전망
신상식 기자|scs9192@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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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휴일 앞두고 1,080원선 부근에서 무거운 흐름 전망

기사입력 2018-05-21 11: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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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금일 환율은 1,080원선 부근에서 무거운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전일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은 전영업일 종가 보다 3.35원 오른 1,079.95원에 최종호가됐다.

미국과 중국이 무역전쟁을 중지하고 상호 관세 부과 계획을 보류하기로 결정된 것은 원달러 환율 하락재료로 작용할 전망이다.

미중 무역협상단은 19일 중국의 대미 무역흑자 축소와 지식재산권 관련 법 개정을 골자로 하는 합의안을 발표했다. 중국은 미국산 농산물 수입을 늘리고 미국의 지식재산권을 보호하는 무역협상에 합의했다.

또한 미 국채금리가 반락한 영향으로 글로벌 달러 강세가 다소 완화될 가능성이 있다.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3.067%로 지난주에 큰폭으로 올랐으나 3.1%대로 오른 후에는 상승 속도가 점차 둔화되고 있다.

이에 더해 석가탄신일 휴장을 앞두고 있어 포지션 플레이가 다소 제한될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열릴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 또한 주시된다. 북한이 한미 정상회담을 지켜본 뒤 풍계리 핵실험장을 예고와 달리 폐쇄하지 않는다면 지정학적 리스크가 빠르게 커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금일 환율은 관망세 등에 제한된 폭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출처 =한국무역보험공사>

반갑습니다. 신상식 기자입니다. 정부정책과 화학, 기계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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