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금일 환율은 강달러 진정세에 1,070원대로 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일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은 전영업일 종가 보다 8.55원 내린 1,076.85원에 최종호가됐다.
트럼프 미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을 언급한 점 및 중국 통신 기업인 ZTE 제재 언급에 리스크오프가 재발동하며, 원달러 환율은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에서 특정한 조건들이 충족되지 않으면 6월 12일에 북미 정상회담이 진행되지 않을 가능성이 상당히 있다고 언급하며, 회담이 연기 또는 취소될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또한 트럼프는 미 행정부가 중국 통신기기 제조업체인 ZTE 제재조치를 재고하기로 한 결정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 대한 개인적 호의라고 말하면서 중국과의 무역협상 결과에 대해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다고 지적한 바 있다.
다만 금일 원달러 환율은 수출 업체의 네고 등의 수급 영향으로 상승세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며, 미국 10년물 국채수익률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어 상승폭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더해 미 FOMC 회의록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지며 1,070원대 중후반 중심 등락이 예상된다.
<자료출처 =한국무역보험공사>
원·달러 환율, 강달러 진정세에 1,070원대 전망
기사입력 2018-05-23 11:30:30
반갑습니다. 신상식 기자입니다. 정부정책과 화학, 기계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