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hium Werks, Endrich와 범아시아권 배터리 유통 협약
기사입력 2018-06-20 13:04:19
[산업일보]
리튬이온 배터리와 휴대용 전력 솔루션 생산 기업인 Lithium Werks B.V.가 아시아 고객 지원 강화를 위해 대만 타이베이에 기반을 둔 유통사인 Endrich Co., Ltd와 전략적 유통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발표했다.
Lithium Werks 공동 창립자인 T. 조셉 피셔 3세(T. Joseph Fisher III) Lithium Werks CEO는 이 날 보도자료를 통해 '리튬 배터리에 대한 아시아 고객 수요는 오랫동안 꾸준히 높았으며, 앞으로의 전망은 더욱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향후 관련 수요는 수년간 증가세를 기록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아시아 시장에서 우수한 배터리 관련 역량을 보유한 Endrich는 다수의 tier-1 ODM과 OEM에 부품을 제공하는 신뢰성 높은 기업'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두 회사는 협업을 통해 대만, 일본, 한국, 중국과 같은 시장에서 고객사들과 보다 친밀한 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 특히 중국에는 리튬 배터리 기가팩토리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리비아 장(Olivia Chang) Endrich CEO 역시 같은 자료에서 '우리의 tier-1 ODM과 OEM 고객들은 안전하고 오래 가며 신뢰성 높은 배터리 솔루션을 생산할 수 있는 Lithium Werks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리튬이온 배터리와 휴대용 전력 솔루션 생산 기업인 Lithium Werks B.V.가 아시아 고객 지원 강화를 위해 대만 타이베이에 기반을 둔 유통사인 Endrich Co., Ltd와 전략적 유통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발표했다.
Lithium Werks 공동 창립자인 T. 조셉 피셔 3세(T. Joseph Fisher III) Lithium Werks CEO는 이 날 보도자료를 통해 '리튬 배터리에 대한 아시아 고객 수요는 오랫동안 꾸준히 높았으며, 앞으로의 전망은 더욱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향후 관련 수요는 수년간 증가세를 기록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아시아 시장에서 우수한 배터리 관련 역량을 보유한 Endrich는 다수의 tier-1 ODM과 OEM에 부품을 제공하는 신뢰성 높은 기업'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두 회사는 협업을 통해 대만, 일본, 한국, 중국과 같은 시장에서 고객사들과 보다 친밀한 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 특히 중국에는 리튬 배터리 기가팩토리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리비아 장(Olivia Chang) Endrich CEO 역시 같은 자료에서 '우리의 tier-1 ODM과 OEM 고객들은 안전하고 오래 가며 신뢰성 높은 배터리 솔루션을 생산할 수 있는 Lithium Werks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우겸 기자 kyeom@kidd.co.kr
국제산업부 김우겸 기자입니다. 산업인들을 위한 글로벌 산업 트렌드와 현안 이슈에 대해 정확하면서도 신속히 보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