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세운상가에서 35년간 자리를 지켜온 기술 장인이 전자제품을 수리하고 있다.
한때 대한민국 전자 메카로 불렸던 세운상가는 인터넷 거래가 활성화 되던 2000년대 초반부터 현재까지 침체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상권 위축과 관련 산업의 쇠퇴에도 불구하고 세운상가에는 50여명의 ‘기술 장인’이 남아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서면심사, 방문심사, 기술심사 인터뷰 등을 통해 16인의 ‘세운마이스터’를 선정했다. 세운마이스터로 선정된 이들은 현재 각종 교육프로그램 강사 및 청년 스타트업과 기술 협력을 통한 교류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