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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스타트업 활성화 도모…디지털단일시장 구축·일자리 창출 효과적
신상식 기자|scs9192@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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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스타트업 활성화 도모…디지털단일시장 구축·일자리 창출 효과적

정부, 창업에 대한 사회인식 변화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 개선해야

기사입력 2018-08-06 08: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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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스타트업 활성화 도모…디지털단일시장 구축·일자리 창출 효과적


[산업일보]
EU의 스타트업 생태계 및 혁신지수는 다른 국가들에 비해 뒤처지고 있지만 각종 지원정책 및 창업에 대한 인식 고취를 통해 스타트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브뤼셀지부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유럽 도시들이 스타트업 핫스팟으로 부상하며 이에 대한 벤처캐피탈 투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유럽의 스타트업은 평균 12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외국인 고용비율은 약 30%로 나타났다.

유럽스타트업모니터(ESM)의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유럽 스타트업의 주요 분야는 IT, 소프트웨어, 산업기술,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등으로 이중 89.5%가 자사의 서비스․제품 및 비즈니스모델이 혁신적이고 참신하다고 믿고 있다.

유럽 스타트업의 매출 지역은 주로 자국(44.8%)과 다른 EU국가(30.9%)로 EU역외 국가로의 매출 비중은 24.3%이며, 유럽 스타트업의 대부분은 독립적으로 창업(73.3%)하며, 대학교 스핀오프(9.7%), 기업 스핀오프(9.6%), 연구기관 스핀오프(1.9%) 등을 통해 설립됐다고 나타났다.

EU는 디지털단일시장 구축, 혁신주도성장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스타트업 활성화가 필수적이라는 입장으로, 이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계속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안드러스 안십 EU집행위 부위원장은 정책적 지원 및 민․관․산 협력을 통해 스타트업의 무한한 가능성을 현실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EU는 지난 2016년 스타트업 스케일업 계획(Start-up and Scale-up Initiative) 발표에 이어 2018년 4월, 미국과 중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벤처캐피탈 규모를 확대하고 스타트업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VentureEU 프로그램을 런칭했다.

VentureEU는 EU의 4억1천만 유로 투자액을 기반으로 정부 및 민간투자를 21억 유로까지 확대하고, 최종적으로 혁신 스타트업과 스케일업 기업들에 대한 신규투자를 65억 유로까지 이끌어내겠다는 계획이다.

한국무역협회 브뤼셀지부 관계자는 “한국은 정부 지원정책, 정부주도 창업프로그램, 기업의 R&D 지출 면에서 혁신지수가 높지만 창업 자금조달, R&D 교류협력, 기업가정신 교육, 지식기반서비스 수출은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나라도 융ㆍ복합 신산업 사업모델 및 혁신기술 스타트업의 시장진입이 쉽도록 제도적 환경을 정비하고, 기업가정신 교육 의무화 및 창업에 대한 사회인식 변화를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를 개선해야 한다”며 “또한, 스타트업의 지속․성장을 돕기 위해 스케일업에 대한 제도적 지원 및 해외진출 지원 방침을 구체화․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갑습니다. 신상식 기자입니다. 정부정책과 화학, 기계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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