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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Oil] 국제유가 상승·하락 요인 동반 영향, 국내제품 보합세
박시환 기자|psh@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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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Oil] 국제유가 상승·하락 요인 동반 영향, 국내제품 보합세

2018년 8월 4주차 국내 석유제품 주간 가격동향

기사입력 2018-08-27 10: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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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Oil] 국제유가 상승·하락 요인 동반 영향, 국내제품 보합세
국내 상표별 판매가격(자료제공: 한국석유공사)

[산업일보]
8월 4주차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1원 오른 1천619.4원/ℓ, 경유는 1원 오른 1천420.2원/ℓ, 등유는 1.2원 오른 947.4원/ℓ을 기록했다.

상표별 판매가격 중 휘발유 판매가격은 알뜰주유소가 전주 대비 1.1원 오른 1천596.4원/ℓ로 최저가를 기록했다. SK에너지는 전주대비 1원 오른 1천636.1원/ℓ으로 휘발유 최고가를 기록했다. 경유는 자가상표가 1.3원 오른 1천396.7원/ℓ으로 최저가를, SK에너지가 1원 오른 1천436.8원/ℓ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휘발유 제품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7원 오른 1천706원/ℓ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86.5원 높은 수준이었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1.5원 오른 1천593.7원/ℓ으로 서울 지역 판매가격 대비 112.3원 낮은 수준이었다.

휘발유 기준, 사별 공급가격은 현대오일뱅크가 전주 대비 6.2원 내린 1천562원/ℓ로 최고가를, GS칼텍스가 4.1원 내린 1천529.8원/ℓ으로 최저가를 기록했다.

한국석유공사 관계자는 “국제유가는 미중 무역 다툼의 심화 등 하락요인과 미 원유 재고 감소 등 상승요인의 영향으로 전주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으며 국내제품 가격도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자료제공: 한국석유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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