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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이제 일회용 포장지 대신, ‘밀랍 포장지’를
염재인 기자|yji@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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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이제 일회용 포장지 대신, ‘밀랍 포장지’를

자연이 주는 ‘천연소재’로 ‘플라스틱 없는 삶’을 실천하자!

기사입력 2018-09-06 10: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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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이제 일회용 포장지 대신, ‘밀랍 포장지’를
재사용이 가능한 '밀랍 포장지'의 단계별 모습이다. [만드는 방법] (왼쪽부터) 불순물이 많은 '밀랍 덩어리'를 걸러내 '밀랍 블럭'을 만든다 → 밀랍 블럭을 가루로 만든 원단을 유산지 위에 뿌린 후 다시 유산지로 덮는다→다리미로 밀랍 원단을 편다 → 코팅된 원단 직물을 5~10초 동안 유지한다 → 밀랍 원단으로 포장지를 완성한다.


[산업일보]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으로 인해 지구가 극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일회용 포장재는 플라스틱 쓰레기 중 30%가 넘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대안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일회용 포장지를 대체하기 위해 만든 ‘밀랍 포장지’는 벌에서 나온 분비물과 프로폴리스 성분을 혼합해 만든 제품이다. 사용 후 바로 버려지는 일회용 포장지와 달리, 최대 12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단, 밀랍 포장지는 62도 이상의 고온에서 녹을 수 있기 때문에 찬물 또는 미지근한 물로 세척해야 한다.

제조업체에서부터 정부 정책이나 동향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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