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디자인=이상미 기자
[산업일보]
전산업생산은 서비스업이 전월과 같은 수준을 보였지만, 자동차와 전자부품 등 광공업 등의 생산이 줄면서 전월에 비해 하락했다. 소매판매는 승용차, 화장품 등의 판매가 줄어 전월에 비해 감소했다.
통계청의 9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제조업평균가동률은 전월에 비해 1.8%p 하락한 73.9%로 조사됐다.
설비투자는 기계류 투자가 늘어 전월에 비해 상승했고, 건설기성은 건축 및 토목 공사 실적이 모두 줄어 전월에 비해 떨어졌다.
경기 동행지수 순환변동치와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모두 전월에 비해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