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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2일] 글로벌 불확실성 증대 비철금속 압박(LME Daily Report)
이상미 기자|sm02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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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2일] 글로벌 불확실성 증대 비철금속 압박(LME Daily Report)

기사입력 2018-11-13 07: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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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2일] 글로벌 불확실성 증대 비철금속 압박(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12일 비철금속은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했으나, 납을 제외한 나머지 비철금속은 보합세로 나타났다.

납의 경우에는 2% 이상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글로벌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대됨에 따라서 비철금속이 압박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글로벌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비철금속에 하방압력을 가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현재 미-중 무역전쟁을 비롯한 중국의 경제성장률 하락과 유럽의 정치적 불확실성, 달러의 강세 등이 비철금속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사람들은 현재 아르헨티나에서 열리고 있는 G20 정상회담에서 어느 정도 명확한 방향을 찾길 기대하고 있으나, 전문가들은 미-중 무역분쟁을 비롯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의 해결 실마리를 찾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니켈의 경우 0.5% 이상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스테인리스 철강에 대한 수요가 하락하면서 동반 하락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스테인리스 철강의 가격은 지난 2주간 크게 하락했는데, 생산량이 너무 많고, 투자자들의 수요가 높지 않음에 기인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진단했다. 이를 뒷받침 하듯, 현재 NPI(nickel pig iron)의 생산이 상승하고 있고, 상하이 거래소 니켈 재고가 증대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알루미늄의 경우에는 저점인 톤당 $1,937에 도달함에 따라서 지난해 8월 이후 최저점에 도달했다. 알루미늄의 하락세에는 글로벌 매크로의 영향에 추가적으로 재고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알루미늄 재고는 지난 달 22%이상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반갑습니다. 편집부 이상미 기자입니다. 산업 전반에 대한 소소한 얘기와 내용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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