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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기반 교통 시뮬레이션 서비스 연구…점점 스마트해지는 교통
조해진 기자|jhj@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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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기반 교통 시뮬레이션 서비스 연구…점점 스마트해지는 교통

ETRI 김성수 책임 “도심 교통 문제, 혼잡도 예측·검증하는 SW 선제 대응 필요”

기사입력 2018-11-28 1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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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교통상황 예측이 점점 더 ‘스마트’해질 전망이다.

27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진행된 ‘CBI 융합 기술 세미나’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김성수 책임이 ‘스마트해지는 교통, 빅데이터 교통상황 예측 및 교통 시뮬레이션 기술 연구’를 발표했다.

김성수 책임의 발표에 따르면 국내 교통 혼잡 비용은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로, 특히 대도시에서 비용이 크게 발생하고 있다. 교통 혼잡 비용은 경제활동에도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정부 차원에서도 대도시의 교통 문제 해결은 중요 미션 중 하나다.

김성수 책임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시티’를 언급하며 “스마트시티의 스마트 교통신호 제어 인프라가 갖춰질 때까지 기다리기엔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면서 “도심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가능한 데이터를 광범위하게 통합한 뒤 교통 혼잡도를 정확히 예측하고 검증하는 소프트웨어적인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책임은 “도심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등의 기술 활용으로 통합적인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한 해결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며 빅데이터를 통한 교통상황 예측 및 시뮬레이션 기술 연구를 진행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클라우드 기반 교통 시뮬레이션 서비스 연구…점점 스마트해지는 교통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김성수 책임


발표자료에 의하면 IBM의 ‘TPT(Traffic Prediction Tool)’, Microsoft의 ‘JamBayes’ ‘Clearflow’ 등 교통 혼잡 예측 기술들이 이미 도입돼 사용되고 있다. 이들은 고속도로 상황, 교통사고, 날씨, 주요 이벤트, GPS 데이터 등을 활용해 교통 혼잡을 예측한다.

또한 SUMO(Simulation of Urban Mobility), TTS(Transport Simulation Systems), 독일 PTV와 미국 교통국의 TSIS-CORSIM 등과 같이 미시 시뮬레이션을 통해 교통 수요와 교통 모델을 수정할 수 있는 기술도 있다.

김성수 책임은 “지도, 날씨, 신호체계 등 다양한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처리한 뒤, 머신러닝 기반 모델을 통해 모델 클러스터링 과정을 거쳐 교통상황 예측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ETRI의 연구 중인 클라우드 기반 교통 시뮬레이션 서비스가 서울 강동구에서 24시간 시뮬레이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김성수 책임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대규모 교통 시뮬레이션을 수행할 수 있는 시뮬레이터 및 예측 소프트웨어로 일반 사용자는 교통 혼잡 상황을 예측해 경로를 추천 받을 수 있다”라며 “지자체는 교통 시뮬레이션 클라우드 서비스를, 경찰청은 교통신호 최적화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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