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27일 비철금속 시장은 미/중 무역 갈등 해소에 대한 기대감이 줄어들며 증시가 하락하고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높아지며 대부분의 품목이 하락 마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Copper는 지속적인 하락을 보이다 $6,200 선에서 개장한 이후 전일 하락 모멘텀이 이어지며 Asia 장에서 부터 약세를 나타냈다.
Copper에 있어 가장 중요한 미/중 무역 분쟁을 해결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기대됐던 아르헨티나 G20을 앞두고 별 다른 진전 소식이 없고 오히려 무역 갈등을 부추길 수 있는 뉴스가 생산되면서 시장에 불안감이 감돌았다.
장 후반 미국 금리 인상 속도 조절에 대한 뉴스가 나오긴 했지만 상승 반전 시킬 수 있는 재료로는 작용하지 못했고 결국 Copper는 한 때 $6,100선까지 내어 주는 모습을 보이는 등 전반적인 약세장으로 장을 마감했다.
클라리다 연준 부회장은 금리 인상은 지지하지만 정해진 긴축 경로가 없고 개별적인 지표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불라드 총재는 점차적으로 FOMC 토론에서 성장 우려가 화제를 지배하기 시작했다고 밝히며 금리 인상에 대한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주 부터 수입차에 대한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는 독일 매체 보도에 따라 무역 갈등 심화 우려도 커졌다. 테슬라가 중국에서의 10월 판매가 70% 감소했다는 뉴스도 무역 갈등에 실질적인 여파가 나오는 것으로 받아들여지며 시장을 압박했다. 28일 미국의 3분기 GDP 발표가 이 같은 결과를 반영할 수 있을 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자료 : NH농협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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