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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3일] 달러 강세와 글로벌 경기 우려에 보합권 혼조세(LME Daily Report)
이상미 기자|sm02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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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3일] 달러 강세와 글로벌 경기 우려에 보합권 혼조세(LME Daily Report)

기사입력 2018-12-14 06: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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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3일] 달러 강세와 글로벌 경기 우려에 보합권 혼조세(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13일 비철금속시장은 품목별로 보합권에서 등락을 달리한 채 장을 마감했다.

중국이 미-중간 관계개선을 위한 의지를 보이며 비철금속이 가격이 일부 지지 받았으나, 달러화의 강세와 글로벌 경기 우려 등이 다시금 언급되며 시장은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중국제조 2025는 2015년부터 중국이 기술 경쟁력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중국의 주요 중장기 산업 정책이다. 미국은 그 과정에서 자국 지식재산권의 절취가 발생했다고 지속적으로 중국을 비판한 바 있다.

중국이 자국 내 주요 산업 전략을 수정을 고려하면서까지 미-중간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비철시장에 상승 동력을 가져오는 듯 싶었지만 유로존에서 양적 완화 종료 소식이 전해지며 달러화가 강세를 띄었고, 글로벌 경기 불안과 중국 내 수요 부진 우려에 상승세를 일부 내어줬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LME 내 On-Warrant 재고가 2만 3천 톤 이상 증가한 알루미늄의 경우, 10월부터 재고가 약 40% 가량 증가했는데, 이는 10월 3일 이래로 알루미늄 가격이 약 14% 가까이 하락한 것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니켈의 경우 아시아장에서 숏 커버링이 발생하며 가격이 상승했으나, 달러 가치의 강세로 상승세를 일부 반납한 것으로 풀이된다.

BMO Capital 의 Colin Hamilton 은 최근 상품 시장이 전반적으로 거시경제적인 이슈에 많이 영향을 받고 있다는 의견을 밝혔으며, 일부 비철금속 투자자들은 올 연말까지 거래일이 많이 남지 않았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매수세를 통한 차익매매로 가격이 지지 받는 구간이 있을 것이 라고 내다봤다.

비철시장은 최근 품목별 펀더멘탈 보다는 매크로적인 이슈에 변동성을 크게 가져갔던 만큼, 미-중간 무역논의에 대한 구체적인 소식이 전해지거나 차주에 있을 FOMC 미팅 전까지는 관망세를 유지 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반갑습니다. 편집부 이상미 기자입니다. 산업 전반에 대한 소소한 얘기와 내용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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