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28일 비철금속선물은 전일대비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전기동은 글로벌 증시 상승과 달러 약세로 인해 5주래 주간 상승 마감했다. 하지만 전일 이어 중국 경제성장 우려로 인해 소폭상승에 그쳤다.
알루미늄은 2017년 2월 이후 최저치를 보였다. 전일 IAI가 발표한 11월 글로벌 알루미나 생산량이 14개월래 최고치를 보여 가격 하락을 부추겼다.
중국 상무부는 내년 1월 미국과 첫 대면협상의 구체적 일정이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아르헨티나에서 미국과 중국이 무역전쟁 90일 휴전을 선언한 후 진행되는 첫 공식적인 대면 회의가 된다. 이전에 므누신 재무장관과 중국 류허 부총리가 통화해 무역협상 일정표와 로드맵에 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 만일 협상에서 합의가 도출되지 않는다면 2,000억 달러 규모의 중국제품에 부과하는 관세의 세율을 현행 10%에서 25% 로 인상하는 조치를 강행하는 등 추가관세를 집행하겠다고 경고한 상황이다.
이번 주에는 중국 제조업 지표 발표가 있으며 로이터 조사에서는 2년래 처음으로 제조업 경기가 위축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중국의 제조업 경기와 무역협상 진행 과정서 나오는 발언들에 주목할 수 없는 한주가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전기동은 5,900 지지선이 아직 유효한 상황이나 제조업 지표 부진과 협상진행이 난항을 겪는다면 5,900 선 하락 돌파를 촉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료 : NH농협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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