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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국내투자, 2013년 이후 지속 증가
신상식 기자|scs9192@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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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국내투자, 2013년 이후 지속 증가

정부, 외국기업 우호적 투자환경 조성해야

기사입력 2019-02-24 1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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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국내투자, 2013년 이후 지속 증가


[산업일보]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이하 FDI)가 2013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KDB산업은행경제연구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신고기준 우리나라에 대한 FDI는 269억 달러로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했으며, 건당 금액은 대형화 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2017년 대비 2018년 신고건당 FDI 금액은 827만3천 달러에서 1천7만9천 달러로 증가 했고, 1억 달러 이상의 FDI 건수도 46건에서 53건으로 늘어났다.

산업별로는 제조업 FDI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글로벌가치사슬 참여를 위한 투자와 더불어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기계·반도체 분야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주요국에서는 자율주행차, 항공·드론, 로봇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기술력이 있는 우리나라 강소기업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고 있으며, 서비스업도 공유경제, IT플랫폼, 핀테크 등 신산업과 관련한 FDI도 증가하고 있다.

국가별 FDI 특징을 살펴보면, 중국으로부터의 투자는 최근 몇 년 사이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고, 미국, EU 등 주요 투자국의 FDI도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중국의 경우 우리나라에 대해 식료품, 부동산 등 전통적인 투자분야뿐만 아니라 로봇이나 신재생에너지, 바이오 등 신산업으로도 투자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에 대한 중국의 투자는 2011년 6억5천만 달러에서 2018년 27억 달러로 4배 이상 증가했다.

EU, 미국 등 주요 상위 투자국의 2018년 FDI는 2017년 대비 EU(+27%), 미국(+25%), 중국(+240%) 등 대체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유형별로는 FDI 중 자본투자를 통해 공장을 새로 짓는 ‘그린필드형’ 투자 비중이 2014년부터 5년 간 연평균 16% 이상씩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일자리 및 생산 능력 증가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KDB산업은행경제연구소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산업을 육성하려는 노력이 경주되는 상황에서 FDI환경을 우호적으로 개선해 해당산업에 대한 투자를 적극 유치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위해서는 노무·세무 등 외국인투자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개선하고 외국기업의 R&D에 대한 인센티브 확대 등 우호적인 투자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외국인투자기업은 수출과 고용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실물수요가 부진한 상황에서 FDI 확대는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반갑습니다. 신상식 기자입니다. 정부정책과 화학, 기계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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