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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메이트X가 치고 나간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접기 전쟁’ 시작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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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메이트X가 치고 나간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접기 전쟁’ 시작

샤오미·모토롤라에서도 폴더블 스마트폰 이미지 유출…길어진 교체주기 앞당길 지 관심

기사입력 2019-03-06 0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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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메이트X가 치고 나간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접기 전쟁’ 시작


[산업일보]
삼성전자를 필두로 해서 Huawei 등이 Foldable 스마트폰을 공개했고, Xiaomi와 Motorola(대주주는Lenovo)도이미지 영상 등을 유출했다. 수요 포화에 따라 교체주기가 길어지고 있는 스마트폰 산업에 새로운 활력이 되고 있다.

여기에 삼성전자와 중국업체들을 중심으로 Bezeless 디스플레이와 Hole에 전면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으며, 전면지문인식까지 지원하면서 H/W혁신이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또한, 범세계적으로 5G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통신사업자들의 보조금도 재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록 올해 스마트폰 시장이 역신장 하더라도 2020년 이후부터는 재차 플러스 성장을 할 수 있는 여건은 강화되고 있다.

폴더블 스마트폰의 경우 기술적으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폴드가 가장 앞서있다. 특히, 국내 부품 업체가 개발한 Hinge의 경우 20만 번을 접을 수 있는 신뢰성을 제공하면서 중국 업체들과는 큰 폭의 기술 격차를 보이고 있다.

물론 삼성전자의 인폴딩 제품도 Hinge Mechanism에 의존하기 때문에 Hinge가 장착된 부분은 약간의 공간이 생길 수밖에 없지만 사용자경험에 불편함을 줄 정도는 아니다. 향후 좀더 디스플레이와 Hinge의 두께를 줄이는 방향으로 기술 혁신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갤럭시 폴드에 적용된 Hinge의 경우 MIM(Metal Injection Molding), Die-Casting, Press 등 모든 금속가공기술이 적용됐다. 그만큼 해당 Solution의 진입 장벽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업체들이 공개한 아웃폴딩 스마트폰의 경우 Hinge Mechanism이 단순하며 두께가 In-Folding 제품 대비 얇지만, 외부에 화면이 존재하기 때문에 외부충격과 내구성 면에서는 단점을 지니고 있다. 인폴딩 기술은 향후 Display 크기 확장에 유리한 2번 이상 접는 스마트폰 개발을 위한 필요충분조건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편, 삼성전자는 현재 인폴딩 제품만 공개했지만 2020년에는 일부 모델에 아웃폴딩 제품을 구현할 가능성도 있다. 올해 삼성전자는 갤럭시 폴드 판매 목표를 100만 대, Huawei는50만 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애플의 경우 아직까지 폴더블 제품을 출시할 시기는 미정인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증권의 노근창 이사는 “현재 인폴딩과 아웃폴딩 제품들의 Cover Window 소재는 CPI (Colorless Polyimide Film)이다. 향후 아웃폴딩 제품을 중심으로 UTG (Ultra Thin Glass)를 활용할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UTG는 Schott와 코닝 등이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UTG의 경우 경도가 CPI대비 강하다는 점에서 외부 Scratch에 경쟁력이 크지만, 곡률 면에서 In-Folding에 적용하기에는 힘들다는 약점을 지니고 있다.

한편, 최근 발표된 갤럭시 S10은 Bezel을 없애고 Hole에 전면 카메라를 장착했으나, 앞으로는 Hole도 없애려는 스마트폰 업체들의 시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노 이사는 “Xiaomi는 Mi Mix3에서 Camera부분을 올리는 Pop-Up제품을 공개했다. 향후에는 Hinge Mechanism을 활용한 Pop-Up제품들이 개발될 것으로 추정되며, 스마트폰의 완전한 Bezeless 움직임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노 이사는 “폴더블 스마트폰이라는 기술 혁신과 함께 Bezeless Full Screen 스마트폰, 전면지문인식Bezeless 스마트폰 등의 H/W 변화는 ‘5G’라는 신규서비스와 결합되면서 스마트폰의 교체주기를 단축시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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