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해외전시회 개별 참가 76개사 지원
경기도의 올해 해외전시회 개별 참가기업에 대한 지원이 이뤄진다. 해외 판로개척을 희망하는 도내 유망 중소기업 76개사를 대상으로 해외 전시회 참가를 지원키로 한 것이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 따르면,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은 도내 우수 중소기업의 수출촉진 및 해외시장 개척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중소기업이 해외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경기도가 해외 전시회 참가비용 중 일부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올해는 각종 해외 전시회에 개별적으로 참가 시 소요되는 부스임차료, 부스장치비, 전시물품 운송료(편도) 등의 비용을 업체 당 최대 500만 원 이내에서 참가 횟수 제한 없이 지원한다.
본점을 포함해 사업장 소재지 또는 공장 소재지가 경기도인 중소기업 중 2018년도 수출금액이 2천만 달러 이하인 업체가 대상이다.
그동안 3년 연속 참가제한을 뒀던 기준도 폐지했다.
박신환 경제노동실장은 “이 사업은 수출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이 자사 제품을 팔기위한 최적의 시장을 가장 잘 찾는다는 기본원칙에 입각해 추진하는 것으로, 도내 중소기업의 수요가 특히 많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 확대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최근 5년간(2014~2018년) 이 사업을 통해 총 891개사를 지원했다. 3천576건 1억4천428만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거뒀다. 기업 1곳 당 평균 16만1천932달러의 수출 계약실적을 거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