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휴게소에 설치된 수소충전소
[산업일보]
수소전기차 이용객들의 이동 편의 향상을 위해 고속도로에 수소충전소가 설치됐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최근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등 3개소에 수소충전소 구축을 완료하고, 운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고속도로 수소충전소는 이용자 편의를 위해 연중무휴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요금은 고속도로 수소충전소 전체가 동일하게 kg당 8천800원이다.
국토부는 올 상반기 중에 고속도로 수소충전소 5기 추가 개장을 포함해 총 8기의 수소충전소를 운영할 예정이며, 올해 안에 수소충전소 10기를 추가로 착공하는 등 ‘수소 하이웨이’를 본격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고속도로 수소충전소 개장으로 전국적 규모의 수소충전소 ‘망’을 구축해 수소차를 이용하는 국민들의 이동 편의를 보장할 수 있게 됐다”며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충전시설의 새로운 모델을 실제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