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30일 환율은 증시와 월말 수급 여건에 주목하며 1,190원 초중반 중심으로 등락이 예상된다.
미국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이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하단을 하회했고, 3개월과 10년물 수익률 곡선 역전이 더 심해지며 ‘R(Recession·경기침체)’의 공포가 재부각 됐다.
또한, 최근 중국이 언론을 통해 대미 희토류 수출 제한 등의 보복 조치를 하겠다 밝혔고, 미국 상무부는 중국산 매트리스, 스테인리스강 맥주 통 등에 반덤핑 관세 예비 판정을 내렸다.
이처럼 미중 간 무역 갈등이 수그러지고 있지 않아 환율은 리스크오프에 지속적으로 상방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빅피겨(큰 자릿수)를 앞두고 외환당국의 개입이 지속되고 있고, 수출업체들의 월말 네고 물량이 환율 상승속도를 제한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출처 =한국무역보험공사>
원·달러 환율, 증시와 월말 수급 여건 주목하며 1,190원 초중반 중심 등락 예상
기사입력 2019-05-30 11:30:42
반갑습니다. 신상식 기자입니다. 정부정책과 화학, 기계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