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KOTRA가 한국인재를 찾는 ‘맞춤형 인도취업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주 시작한 ‘한-인도 경제협력대전’의 일환이다. 24일 한국외국어대 글로벌 캠퍼스를 출발해 25일 부산외국어대 및 영산대를 거쳐 26일 인제대를 방문한다. 처음 기획된 맞춤형 인도취업 설명회에는 취업준비생 및 구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문영 KOTRA 서남아지역본부장은 “이번 설명회로 인도 구인기업과 한국 구직자가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한국 지역인재가 인도 현지취업에 도전해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수 있도록 국내외에서 계속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