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대구와 경북, 산업단지까지 확산되면서 국민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지역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방역이 필수다.
시흥산업진흥원은 시흥시 지역 내 중소기업 210개 사, 총 13만8천600㎡(약 4만2천 평)에 대한 특별 방역을 조기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중소기업 약 200여 개 사의 작업장과 사무실 등 근로자들이 밀집한 업무장소나 상대적으로 방역이 소홀할 수 있는 곳들에 대한 집중 방역을 추진, 지난 24일 방역활동을 마무리 했다.
상대적으로 외국인 근로자 비율이 높은 시흥시 중소기업의 특성을 고려해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 방역에는 관내 방역 업체 7개소가 투입됐다.
시흥산업진흥원 김태정 원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완전 종료될 때까지 관내 중소기업의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산업진흥원은 이번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현황을 지속적으로 조사하고 있으며, 시흥시와 이를 공유함으로써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