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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로나19 사태로 ‘친환경+운동’ 모두 가능한 전기자전거에 관심 증가
조해진 기자|jhj@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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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로나19 사태로 ‘친환경+운동’ 모두 가능한 전기자전거에 관심 증가

전기자전거 시장의 핵심은 가격 경쟁, 제품 가성비에 초점 맞춰야

기사입력 2020-05-07 15: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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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이하 코로나19)로 인해 운동시설이 일시 폐쇄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고 있다. 이에 미국에서는 친환경 교통수단이자 운동기구로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전기자전거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KOTRA의 ‘미국 전기자전거 시장 동향’ 보고서에 담긴 시장조사 전문기관 IBIS World의 미국 자전거 판매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미국 자전거 시장의 규모는 약 42억 달러로 지난 2014년부터 5년간 연평균 2.1% 성장했다.

美, 코로나19 사태로 ‘친환경+운동’ 모두 가능한 전기자전거에 관심 증가

전기자전거는 교통체증을 피하는 친환경 교통수단이자, 페달을 활용한 운동기구로의 두 가지 목적을 수행한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운동시설이 일시 폐쇄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자전거 구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미국 지역 언론에 따르면 실제 구매폭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이 전기자전거를 가장 많이 수입하는 국가는 중국으로, 2019년 기준 약 4억1천900만 달러의 수입액을 기록했다. 중국산 전기자전거는 해당 품목 미국 전체 수입시장에서 약 60%를 차지한다.

한국산 전기자전거 수입액은 2019년 기준으로 약 28만 달러로 집계됐으며, 미국 전체 전기자전거 수입시장에서는 약 0.04%의 비중으로 수입국 23위를 기록했다. 비중은 아직 낮은 수준이지만, 지난 3년간 동향을 보면 지속적으로 수입액이 증가했고, 특히 2019년에는 전년대비 69.15%의 성장률을 나타냈다.

KOTRA의 신정한 미국 로스앤젤레스 무역관은 보고서를 통해 ‘앞으로의 전기자전거 시장은 가격 경쟁이 핵심’이라며 ‘제품 가성비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Statistia에서 전기자전거 구입 의사가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제품 가격이 1천500달러 이상일 때 구매할 의사가 있는 소비자는 전체의 10% 수준이었다.

신 무역관은 ‘미국 내 자전거 생산 기업들도 가격 경쟁을 위해 비교적 노동력이 저렴한 국가에 공장을 설립하거나 해당 지역에서 생산되는 부품을 구매하고 있다’며 ‘우리 기업들 또한 제품의 가성비에 보다 초점을 맞춰 생산하고 수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산업전시회와 기업의 발전 양상을 꼼꼼히 살피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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