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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코로나19에 온라인 산업계는 ‘활짝’…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도 웃는다
최수린 기자|sr.choi@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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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코로나19에 온라인 산업계는 ‘활짝’…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도 웃는다

빠른 성장 위해 넘어야 할 과제는?…높은 물류비용·전문인력 부족 등

기사입력 2020-05-20 07: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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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코로나19에 온라인 산업계는 ‘활짝’…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도 웃는다

[산업일보]
코로나19로 인해 전 산업계가 대 혼란의 시기를 맞이했습니다. 모두가 하나같이 침체의 길을 걷고 있을 때, 홀로 빛을 본 산업군이 있습니다. 바로 사람과 사람의 대면 상황을 대체해주는 온라인 산업인데요.

베트남의 온라인 산업계가 맞이한 상황도 마찬가지입니다. KOTRA의 보고서인 ‘코로나19와 베트남 전자상거래 동향’에 따르면,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은 인도네시아에 이어 동남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빠른 성장세를 걷고 있는 분야로 풍부한 가능성을 안고 있는 시장인데요.

KOTRA 관계자는 “최근 베트남 내 웹사이트 및 앱을 통한 온라인 쇼핑이 널리 보급되고 있다”라며 “코로나19의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하면서 온라인 쇼핑 선호도가 상승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 간 경쟁의 열기도 더해지고 있습니다. 다소 뒤늦게 위생용품 시장에 뛰어들었다는 지적도 있지만, 3월부터 마스크 및 손 소독제와 같은 코로나19 관련 위생용품과 웹캠, 키보드, 주방용품 등의 판매에 집중하며 인지도 쌓기에 주력했습니다.

하지만 빠른 성장세에 비해 서비스 부문은 아직 미흡하다는 분위기입니다. 높은 물류비용과 부족한 전문인력도 개선점으로 꼽혔습니다. 세계적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 온라인 산업계에는 기회로 작용한 만큼, 과당경쟁보다 협력 발전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때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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