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열전달, 원심분리, 유체취급 분야 글로벌 기업인 알파라발(Alfa Laval)이 100%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열교환기인 AlfaNovaTW를 선보인다.
최근 음용수의 중금속 오염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다수의 지역에서 법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AlfaNovaTW는 니켈, 구리 등으로 만들어진 장비에서 방출되는 금속으로 인해 음용수와 수돗물이 오염되는 사태를 방지하는 데에 기여하며, 특허 받은 퓨전 본딩 기술을 적용해 이러한 위험으로부터 자유롭다는 특징이 있다.
알파라발의 관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AlfaNova 열교환기 제품군에 새로 추가된 해당 제품은 100%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돼 완전한 재활용이 가능하므로 환경보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