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23일 원달러 환율은 1,160원대 중후반 중심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달러화 강세에도 위험선호심리가 다소 회복하며 환율은 소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럽지역의 코로나19 확산으로 유럽지역의 재봉쇄 우려가 확대됐다. 이에 따른 글로벌 경기 회복 둔화 우려 확대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되며 달러화 강세를 보였다.
다만, 글로벌 달러 강세 분위기에도 미국 증시는 대형 기술주 저가매수 유입으로 반등에 성공하며 글로벌 위험선호심리가 회복했다.
이 영향으로 국내 증시도 반등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아 환율 하락에 우호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자료출처 =한국무역보험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