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제약 및 생명공학 분야의 공정 효율성, 생산성 및 최종 제품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Alfa Laval(알파라발)이 UltraPure 제품을 새로이 선보였다. 또한 새로운 LKH Prime 10 UltraPure 자흡식 펌프와 업그레이드된 LeviMag® UltraPure 자기 믹서는 총 소유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멸균 처리 응용 분야에 보다 책임감 있는 리소스 사용을 보장한다. 두 제품 모두 Alfa Laval Q-doc 문서 패키지를 통해 완벽한 공급망 투명성을 지원한다.
Alfa Laval의 생명공학 및 제약 분야를 담당하는 Per-Åke Olsson는 "제조업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UltraPure 포트폴리오는 제약 및 생명공학 프로세스를 최적화하여 멸균 생산의 한계를 넓히고 있습니다"라며, “귀사의 멸균 처리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Alfa Laval UltraPure가 있으며, 그 외의 모든 것을 위해 Alfa Laval이 있습니다”라고 얘기했다
하나의 무균 펌프, 두 가지 기능
LKH 자흡식 펌프 제품군 중 가장 컴팩트한 LKH Prime 10 UltraPure는 최대 35m3/h의 작업에 적합하며 주로 Cleaning in Place return으로 설계됐지만 멸균 공정으로 제품을 이송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자본 지출 및 설치 비용을 최대 50%, 연간 운영 비용을 30% 절감할 수 있다.
향상된 기능: 업그레이드된 무균 자기 믹서
업그레이드된 Alfa Laval LeviMag® UltraPure로 위생 혼합의 범위를 넓혔다. ATEX/EEx 모터 및 신형 합금 옵션으로 이제 폭발 가능성이 있고 부식성이 높은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탱크를 건드리지 않고도 몇 분 만에 기존 MagMixer UltraPure를 새로운 LeviMag UltraPure로 쉽고 저렴하게 교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