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25일 환율은 1,110원대 하향 이탈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위험선호심리 회복 및 달러화 약세에 환율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바이든 당선인의 정권 인수 개시 소식에 따른 미국 정치적 리스크 해소와 잇따르는 코로나19 백신의 긍정적인 소식에 위험선호심리가 회복하며 환율은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글로벌 리스크온 분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증시 외국인 순매수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환율 하락압력을 가중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당국의 강한 개입 경계 및 결제를 비롯한 저점대기 매수수요는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출처 =한국무역보험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