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마키노(MAKINO)와 3D 금속 프린터 제조사인 Additive Industries가 산업용 적층 제조 분야에서 통합 프로세스 체인 개발 관련 공동 프로젝트에 관한 LOI를 체결했다.
마키노의 아시아 CEO인 Neo Eng Chong는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의 엔지니어링 팀은 적응형 가공, 부품 스캔 및 고정밀 가공 등을 위한 복잡한 5축 가공 애플리케이션에서 역량을 구축해 왔다'라며 '3D 금속 프린팅의 산업화를 가속화하기 위해 Additive Industries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했다.
마키노와 Additive Industries는 금속 부품의 적층 제조 공정과 사후 공정을 별도로 취급하는 대신, 두 공정의 원활한 작동을 서포트하는 공정 체인 개발을 목표로 두고 있다. 두 기업은 그간 축적해 온 공정 노하우와 기계 설계 경험을 통해 하이브리드 프로세스 체인의 개발 및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