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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산업뉴스] 미세먼지, 스마트·그린기술로 잡는다
신상식 기자|scs9192@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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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산업뉴스] 미세먼지, 스마트·그린기술로 잡는다

서울주택도시공사, 마곡지구 일대에 ‘스마트 모스월’ 설치

기사입력 2021-01-06 10: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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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미세먼지로 인한 국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도 활발하다.

세계보건기구(WHO)가 2013년 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후 미세먼지 저감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특히, 건설노동자 등 장시간 야외에서 일하는 근로자는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에 취약할 수밖에 없어 이에 대한 대비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사진으로 보는 산업뉴스] 미세먼지, 스마트·그린기술로 잡는다
SH공사가 마곡지구에 설치한 ‘스마트 모스월’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는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는 스마트·그린기술 기반의 ‘스마트 모스월’을 마곡지구에 설치했다고 최근 밝혔다.

스마트 모스월은 이끼를 이용해 공기 중 오염물질을 분해하고, 미세먼지를 흡수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만들어 공기정화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는 게 SH공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사진으로 보는 산업뉴스] 미세먼지, 스마트·그린기술로 잡는다

SH공사 관계자는 “연간 약 12kg의 미세먼지와 약 240t의 CO2를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대기오염 제로 공간 구현을 목표로 이끼를 이용한 스마트 공기정화 시스템 적용을 보다 확대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반갑습니다. 신상식 기자입니다. 정부정책과 화학, 기계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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