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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위험선호 회복에도 유로화 추락에 1,110원대 후반 중심 등락 예상
신상식 기자|scs9192@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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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위험선호 회복에도 유로화 추락에 1,110원대 후반 중심 등락 예상

기사입력 2021-02-02 11: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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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2일 환율은 미국 대형 테크주를 필두로 한 위험선호 회복에도 유로화 추락에 따른 강달러를 반영해 상승이 예상된다.

알파벳과 아마존은 실적 호조 기대에 상승했으며 테슬라도 애널리스트 목표가 상향 소식에 강세를 이어갔다. 이에 안전 통화인 엔화가 큰 폭으로 하락하며 강달러 분위기 연장을 주도했다.

어제 발표된 독일 12월 소매판매 쇼크는 미국과 미국 외 국가 경제전망 격차 확대를 지지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독일 12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9.6% 급감(예상 –2%)하며 지난해 겨울 경제봉쇄 조치로 인한 실물경기 충격이 가시화 되고 있음을 암시해 유로화는 하락하고 달러화 상승 모멘텀은 강화됐다.

다만, 중공업 수주를 비롯한 이월 네고는 환율 상승폭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선업 호황을 맞아 늘어난 국내 중공업체 수주 물량은 현물환 매도로 연결될 것으로 보인다.


<자료출처 =한국무역보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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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신상식 기자입니다. 정부정책과 화학, 기계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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