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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On] 애플 신형 아이폰, ‘아이폰 13’ 이름 못쓴다?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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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On] 애플 신형 아이폰, ‘아이폰 13’ 이름 못쓴다?

‘13’ 터부시하는 문화 반영해 ‘12S' 로 출시될 가능성 제기돼

기사입력 2021-03-15 0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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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On] 애플 신형 아이폰, ‘아이폰 13’ 이름 못쓴다?


[산업일보]
오는 하반기에 시장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애플 아이폰의 새로운 모델이 ‘아이폰13’이 아닌 ‘아이폰12S'이름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미국 현지에서 제기되고 있다.

최근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애플 내부에서는 신규 아이폰을 ‘아이폰12S'로 칭하고 있는 상황이다. 애플 측에서 ‘아이폰13’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공식적으로 밝혀지진 않았지만 ‘13’이라는 숫자에 거부감을 갖고 있는 문화권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부 외신에서는 “애플 측은 아이폰12S'를 오는 9월 출시한 뒤 13을 아예 건너뛴 다음 모델을 선보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내용을 보도하고 있다.

한편, 그동안 애플 측이 보였던 행보를 고려할 때 아이폰12S로 시장에 신규 아이폰이 출시될 경우 해당 아이폰은 기존 아이폰12와 기능상의 큰 변화는 없을 가능성이 크다. 지금까지 아이폰은 소규모의 변화가 있을 경우 모델 명 뒤에 ‘S'를 붙여왔다는 점을 고려할 때 향후 출시될 아이폰 14에서 대규모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짐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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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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