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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니트족(NEET) 증가…사회 부작용 우려, 대응책 마련 시급
조해진 기자|jhj@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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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니트족(NEET) 증가…사회 부작용 우려, 대응책 마련 시급

여성 니트족 및 전문대 졸업 이상 학력 가진 니트족도 증가 추세

기사입력 2021-03-24 08: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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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2010년 초반까지 8% 이하 수준에 머물던 국내 청년(15~29세) 실업률이 최근 9%대 수준에 도달하며 악화된 고용 환경을 방증하는 가운데, ‘니트족(NEET)’의 증가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

현대경제연구원의 ‘국내 니트족(NEET) 현황과 시사점-니트의 장기화 예방이 시급하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청년층의 경제활동참가율은 2020년 기준 46.4%를 기록, 타 연령대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국내 니트족(NEET) 증가…사회 부작용 우려, 대응책 마련 시급


이는 미혼이면서 경제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청년층인 ‘니트족(NEET, Not o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이 증가할 우려로 이어지고 있다.

국내 니트족이 전체 청년층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6년 약 2.8%에서 2020년 4.9%로 2.1%p 상승했으며, 전체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16년 약 5.2%에서 2020년 약 9.1%로 3.9%p 급등했다.

성별 비중으로는 남성 니트족 비중이 여전히 높지만, 여성 니트족의 증가세도 빨라지고 있으며, 전문대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니트족도 급증하는 추세다.

이에 대해 보고서는 니트족의 증가 및 장기화는 니트족 자신의 생애소득 감소에 따른 후생수준의 하락과 같은 개인적인 문제와 함께, 부모세대의 부담 가중, 각종 사회적 비용 유발, 노동투입량 감소 등에 따른 잠재성장률 하락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

이어 ▲니트족에 대한 명확한 개념 정립 및 현황 파악 ▲정규교육과 직업의 연관성 증대 및 청년들의 인식 제고로 청년층 고용가능성 강화 ▲종합적인 청년층 실업대책 마련을 통한 니트족 장기화 예방 ▲각 니트족 특성에 따른 정책 대응 차별화 ▲좋은 일자리 창출로 니트족 후보군 축소 등 다섯 가지 방안을 제안하며 적절한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산업전시회와 기업의 발전 양상을 꼼꼼히 살피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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