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다시 1,026원 대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달러-엔화 환율은 FOMC를 앞두고 108엔 초반대로 올라서는데 성공했다.
오전 11시 38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1,026.81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4.33원 하락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은 소폭 상승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08.11엔을 기록하면서 전날 장마감 시점 대비 0.21% 상승했다. 이번 주 FOMC개최가 예정된 가운데 주요국 환율은 보합세를 보였다.